자동차보험 보상범위

관리자님 2019.07.29 13:33 조회 수 : 20

자동차보험 보상범위

자동차 보험에는 책임 부분과 선택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책임 부분은 대인배상Ⅰ과 대물배상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 책임 부분만 가입하면 법적인 제재는 없게 됩니다. 하지만 대인배상Ⅰ은 부상등급 또는 후유장애 등급으로 되어 있으며 실제 손해액을 보상해 주는데 이 금액의 한도가 1억 5000만 원으로 되어 있고 책정된 등급이 낮다면 받을 수 있는 보험금도 줄어듭니다. 

하지만 민사 소송으로 가게 될 경우 대인배상의 금액은 천정부지로 뛰게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피해자가 사망할 경우 유족들이 피해자의 미래 예상수익을 계산하여 그에 따른 보상을 운전자에게 요구할 수 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대부분의 가입자들은 선택 부분의 특약 중 대인배상Ⅱ를 가입하여 선택적으로 한도를 늘리는데 반드시 무한대로 가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에 따른 보험료의 차이가 고작 1년에 몇천 원이 것에 비해 사고가 났을 때 받을 수 있는 보상이 크기 때문입니다. 

대물배상은 교통사고로 인해 타인의 물적 재산을 침해하게 되었을 때 보상해 주는 담보입니다. 하지만 이 한도를 책임보험 수준으로 놓아둔다면 나중에 곤란한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피해자의 차량만 보상하는 것이 아니라 사고로 인해 파손된 도로, 주변 조형물, 피해자 차량 안에 있는 고가의 물건, 가게 등 그 종류는 정말 여러 가지가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책임한도 1억 5000만 원만 가입했다가는 사고 한 번으로 빚더미에 앉을 수 있게 됩니다. 

이 두 가지 책임보험과 4개의 선택 보험을 합하여 표준 6담보라 부르고 있는데 이것은 대부분의 가입자가 선택하는 담보이기 때문입니다. 4개의 선택 보험에는 자기 신체사고, 무보험 자동차에 의한 상해, 자기 차량손해, 대인배상Ⅱ 담보가 있습니다. 

근래에는 자기 신체사고 담보보다 자동차 상해 담보가 선호되고 있는데 이는 지급하는 방식의 차이 때문입니다. 자기 신체사고 담보는 14등급으로 상해와 후유장해를 나누어 급수에 따라 정액 보장하지만 자동차 상해 담보는 실손보장을 하고 있기습니다. 두 담보 간의 차이는 심하면 몇백만 원의 보험금 차이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자동차 상해 담보의 보험료가 연간 2만 원에서 4만 원 정도 비싸다는 단점을 갖고 있습니다.